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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2

“예수님의 희생을 반복하는가? –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미사의 신학적 오류” 개혁주의 신학은 로마 가톨릭의 미사(성찬례)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반복하는 행위로 간주하며,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린 희생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1. 개혁주의의 기본 입장: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린 희생히브리서 9장 26절은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단 한 번으로 충분하며, 반복될 필요가 없음을 명확히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9장 2항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 “주님의 만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며, 그분의 희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개혁주의는 미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이 반복된다는 개념을 성경적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봅.. 2025. 6. 4.
전적 타락(Total Depravity) – 인간의 전적인 부패 전적 타락(Total Depravity)은 칼빈주의 5대 교리(TULIP) 가운데 첫 번째에 해당하는 교리입니다. 이 교리는 모든 인간이 죄로 인해 전적으로 타락하였으며, 스스로 하나님을 찾거나 구원의 길로 나아갈 수 없음을 말합니다.예레미야 17장 9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성경은 인간의 마음이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하였다고 증언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타락한 상태를 알 수도, 해결할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인간이 하나님께 스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성경은 그럴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창세기 6장 5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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