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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중심

“예수님의 희생을 반복하는가? –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미사의 신학적 오류” 개혁주의 신학은 로마 가톨릭의 미사(성찬례)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반복하는 행위로 간주하며,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린 희생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1. 개혁주의의 기본 입장: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린 희생히브리서 9장 26절은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단 한 번으로 충분하며, 반복될 필요가 없음을 명확히 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9장 2항은 다음과 같이 선언합니다: > “주님의 만찬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며, 그분의 희생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개혁주의는 미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희생이 반복된다는 개념을 성경적 가르침에 어긋나는 것으로 봅.. 더보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12~19문 제12문문: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사람에게 어떤 특별한 섭리로 행위언약을 세우셨는가?답: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완전한 순종을 조건으로 하여 생명의 언약을 맺으셨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것을 금하심으로써 그것을 어길 경우 죽음으로 벌하셨다.누가복음 17: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전도서 7:29“내가 깨달은 것은 오직 이것이라 곧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사람이 많은 꾀들을 낸 것이니라.”창세기 2:16-17“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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