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세기 강해

이삭의 삶, 순종과 흔들림 사이에서

반응형
SMALL


1. 아브라함의 후계자, 하나님의 구속 역사 중심에 선 이삭

하나님의 언약은 아브라함 → 이삭으로 이어짐.

이삭의 출생과 성장 과정은 비교적 조용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순종’으로 드러남.





2. 결혼과 가정 — 믿음의 유업을 잇기 위한 여정

리브가와의 결혼: 기도로 시작된 믿음의 만남.

쌍둥이 출산: 에서와 야곱. 후계 문제의 갈등과 하나님의 주권이 엿보임.


3. 믿음의 전성기와 시련

아브라함의 죽음 이후, 이삭은 60세까지는 ‘순종’과 ‘믿음의 본보기’로 평가됨.

이후 에서를 편애하고, 장자 축복 사건(야곱-리브가의 속임수)에서는 영적 분별력 부족이 드러남.



4. 흔들리는 믿음과 하나님의 간섭

아비멜렉 사건(리브가를 누이라고 속임): 아브라함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

우물 분쟁: 갈등을 피하면서도 하나님의 복을 경험.


5. 후계 전쟁의 서사 — 결국은 하나님의 계획대로

야곱에게 축복이 옮겨감.

이삭은 말년에야 영적 통찰로 “하나님이 선택한 자는 야곱”임을 수용.




---

🔹 묵상 요약 메시지

> 우리도 인생의 한때는 이삭처럼 순종하고, 또 때로는 어리석은 선택을 반복하며 흔들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언약은 인간의 실수로 끊기지 않습니다.
이삭을 통해 이어진 구속사의 길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이야기의 일부임을 잊지 맙시다.

이런 신앙글은 어떠실까요?

2025.06.08-“175세에 죽은 아브라함, 그의 인생은 정말 길었을까?”

“175세에 죽은 아브라함, 그의 인생은 정말 길었을까?”

성경 창세기 25장 7~8절은 아브라함의 마지막을 이렇게 기록합니다:“아브라함의 향년이 일백칠십오 세라. 그의 나이가 높고 늙어서 기운이 다하여 죽어 자기 열조에게로 돌아가매”(개역한글)

lifepick.org

2025.06.04-그리스도의 삼중직(선지자,제사장,왕)

그리스도의 삼중직(선지자,제사장,왕)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23~26문에 대한 설명을 개역한글 성경에 맞춰 수정한 내용입니다. 모든 성경 인용은 개역한글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제23문: 그리스도는 무슨 직분을 행하시는

lifepick.org

2025.06.04-“예수님의 희생을 반복하는가? –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미사의 신학적 오류”

“예수님의 희생을 반복하는가? –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미사의 신학적 오류”

개혁주의 신학은 로마 가톨릭의 미사(성찬례)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반복하는 행위로 간주하며, 이는 성경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단번에 드린 희생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1.

lifepick.org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