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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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자리는 '아무나' 차지 못한다…양민혁, 데뷔는 했지만 포츠머스 홈전 끝내 벤치스포츠 2025. 8. 17. 23:02
토트넘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된 유망주 양민혁(19).그가 드디어 도전장을 내민 리그 무대에서의 첫 홈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포츠머스는 8월 16일(현지 시간), 프래튼 파크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1–2 패배를 기록했지만, 양민혁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어요. ---경기 요약 – 선제 실점 뒤 만회 허용…아쉬운 홈 출발득점 상황노리치는 전반 초반 6분 Harry Darling의 선제 헤더로 앞서갔고, 곧이어 Josh Sargent가 세트피스 상황을 마무리하며 0–2 리드를 만들었습니다.(Sky Sports)포츠머스는 후반 84분 Adrian Segecic의 골로 추격했으나, 경기는 결국 1–2로 종료되었습니다.---양민혁의 역할은? 끝내 교체 명단에도 이름 올라가나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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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민혁, 포츠머스 데뷔전…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첫 경기스포츠 2025. 8. 15. 14:58
토트넘 홋스퍼에서 포츠머스로 임대 이적한 양민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현지 시간 8월 14일(한국 시간 8월 15일) 열린 EFL컵 1라운드 레딩과의 경기에서 그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포츠머스 홈 팬들의 기대 속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아쉽게 1-2로 패배하며 컵대회 첫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내용과 개인 기록이날 양민혁은 풀타임 출전하며 중원에서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패스 성공률은 88%로 준수했으며, 슈팅 2회와 태클, 가로채기 등 기본적인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피지컬적인 약점과 지상 경합의 열세가 드러나면서, 경기 전체 흐름을 주도하는 데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레딩의 압박과 거친 몸싸움에 고전하는 모습도 관중들의 눈에 띄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