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자리는 '아무나' 차지 못한다…양민혁, 데뷔는 했지만 포츠머스 홈전 끝내 벤치

토트넘에서 포츠머스로 임대된 유망주 양민혁(19).
그가 드디어 도전장을 내민 리그 무대에서의 첫 홈 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포츠머스는 8월 16일(현지 시간), 프래튼 파크에서 열린 리그 2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1–2 패배를 기록했지만, 양민혁은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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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요약 – 선제 실점 뒤 만회 허용…아쉬운 홈 출발

득점 상황

노리치는 전반 초반 6분 Harry Darling의 선제 헤더로 앞서갔고, 곧이어 Josh Sargent가 세트피스 상황을 마무리하며 0–2 리드를 만들었습니다.(Sky Sports)

포츠머스는 후반 84분 Adrian Segecic의 골로 추격했으나, 경기는 결국 1–2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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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의 역할은? 끝내 교체 명단에도 이름 올라가나 말아야 할 정도로 적었고, 홈 데뷔는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지난 옥스퍼드 전에서 교체로 데뷔하며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번 무대에선 끝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죠. 이는 아직 전력에서 신뢰받기 위한 여정이 충분히 남았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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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의 시선 – “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 아직은 인내가 필요하다”

무시뉴 감독은 경기 전후 인터뷰에서 “양민혁은 토트넘에서도 기대받던 선수”라며 “리그에 적응할 시간을 달라”고 말했습니다.
즉, 사실상 다음 경기에서의 출전 여부도 본인의 노력과 기회 상황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이었습니다.

📌 2라운드 종료 후 챔피언십 순위 (상위권)

1위. 스토크 시티 – 2승 (승점 6)
2위. 미들즈브러 – 2승 (승점 6)
3위. 웨스트 브롬 – 2승 (승점 6)
4위. 브리스틀 시티 – 1승 1무 (승점 4)
5위. 코번트리 – 1승 1무 (승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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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츠머스 & 노리치 순위

노리치 시티: 10위 (1승 1패, 승점 3, 득실 +0)

포츠머스: 12위 (1승 1패, 승점 3, 득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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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상황 – 첫 홈전 패배로 현재 리그 중위권

포츠머스는 옥스퍼드 원정에서 1–0 승리를 기록하며 출발했으나, 노리치 전 패배로 1승 1패.

현재 리그 12위로, 중위권에 위치 중입니다.


다음 경기는 23일 WBA 원정, 이어서 프레스턴 홈 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양민혁의 출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출처https://www.canaries.co.uk/content/match-report-portsmouth-v-norwich-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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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복사용)

• 리그 2R 노리치전 – 홈 개막전 벤치만...결국 출전 없이 1–2 패배  
• 양민혁 – 옥스퍼드전 교체 데뷔 이후 아직 홈 출전 기회 없음  
• 감독 – “리그 적응할 시간 필요하니 기다려달라”는 입장  
• 팀 성적 – 1승 1패, 리그 12위  
• 다음 경기 – WBA 원정(8/23), 프레스턴 홈(8/30), 출전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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